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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 바닥 나자 집값 움찔…서울 하락폭 3주 연속 둔화

중앙일보입력 2023.03.03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3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대대적인 정부의 규제 완화, 대출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일부지역에서 거래가가 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24% 떨어졌다. 다만 하락폭은 지난주(-0.32%)에 이어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지난주 -0.13% 떨어졌던 송파구는 지난해 말부터 싼 매물이 거의 소진되면서 이번주 -0.02%로 하락폭이 줄었다. 이는 서울에서 가장 낮은 하락폭이다. 

최근 19억원대 매물이 소진된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99㎡는 최근 20억2000만∼21억4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6월 30억4000만원에 거래됐던  잠실 주공5단지 전용 82.61㎡는 이후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가격이 급락해 지난해 12월 22억7000만원대로 급락했다가 올해 2월 들어 다시 24억9000만∼25억원선에 매매됐다. 

지난주 -0.22%의 하락율을 기록했던 강남구도 이번주  -0.14%로 하락폭이 감소됐다. 강동구도 -0.31%에서 -0.22%로 집값 하락세가 둔화됐다. 반면 서초구의 경우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이번주 아파트 값이 0.09% 내려 지난주(-0.07%)보다 낙폭이 커졌다.
 

▲ 서울 강남권 아파트 모습. 중앙포토



용산구(-0.19%)·마포구(-0.22%)·종로구(-0.20%)·도봉구(-0.33%)·강북구(-0.33%)·중랑구(-0.15%)·광진구(-0.37%) 등 비강남권도 하락폭이 전반적인 둔화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노원구(-0.21%)·구로구(-0.33%)·동작구(-0.495)·성동구(-0.26%) 등은 지난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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